지난 여름휴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아쿠아슈즈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특허청이 SN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를 위한 발명품’ 선정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아쿠아슈즈가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혔다. 바다나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할 때 미끄럼 및 부상 방지에 효과적이며, 움직임도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

칸투칸은 업계에서는 가장 발빠르게 아쿠아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KQKB70 아쿠아슈즈를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아쿠아슈즈의 가장 기본인 배수 시스템을 연결고리로 정통 아쿠아슈즈이면서 일반 러닝화로도 활용 가능한 FQKB87 아쿠와이어 노쏘잉 와이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측면과 어퍼 소재에 공기가 통하는 에어홀(망사메쉬)을 적용했다. 에어홀을 통해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되어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물이 들어가도 쉽게 배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보다 안정감 있는 착용을 위해 메쉬 갑피 위로 노쏘잉 공법을 적용했다. 노쏘잉 공법(No Sewing)은 라이트한 자재를 압착 가열하여 붙이는 무재봉 공법으로 갑피가 2~3중 늘어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무게를 줄일 수 있어 가벼우며 탁월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탄력이 우수하고 가벼운 파이론 미드솔과 미드솔의 마모를 최소화해줌과 동시에 접지력 향상을 돕는 러버 아웃솔을 사용했다.

이밖에 신발 끈을 묶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와이어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와이어로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에 딱 맞게 착용 가능하다.

칸투칸 관계자는 “아쿠아슈즈와 러닝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내구성이 우수하고 복원력이 뛰어난 소재 TPR을 토캡과 구목상단, 힐패턴에 덧대어 신발의 형태 유지력을 높여주며, 충격이 닿을 수 있는 부위를 감싸주기 때문에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