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에게 안경은 시력 교정을 위한 본래의 목적을 넘어 하나쯤은 갖춰야 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웨어(eyewear)‘라는 표현은 이 시대 안경의 의미를 정확히 표현하는 단어이다.

패션업계는 올해 봄여름 아이웨어 트렌드의 키워드를 ’복고‘로 꼽는다. 지난해에는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이파이‘아이웨어가 강세였다면, 올해는 그 반대인 셈.

이에 전반적인 디자인은 곡선을 반영한 부드러운 모양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림(렌즈를 감싸는 부분)은 두껍고 큰 아세테이트 소재와 얇고 날렵한 메탈 소재가 주로 활용되는 분위기이다.

이런 가운데 칸투칸 데포마주도 단단함과 부드러움의 믹스매치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극대화하는 ’FLAME IN SUN‘을 선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림의 디자인이다. 골드, 라이트브라운, 브라운, 카키브라운 4가지 컬러로 구성되는데 밋밋할 수 있는 안경에 패셔너블한 느낌을 부여한다. 렌즈 양 끝의 엣지 있는 디테일은 세련미를 더해준다.

바디에 사용된 베타 티타늄은 메탈 소재임에도 특유의 탄성력 덕분에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무게도 가볍다. 덕분에 10g에 불과하는 초경량이어서 코 눌림이나 귀 눌림을 최소화한다.

칸투칸 관계자는 “단단한 금속 소재와 부드러운 아세테이트 소재를 결합하여 오묘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림 디자인의 아이웨어이다. 금속이 가지고 있지 않은 부드러움과 아세테이트가 가지고 있지 않은 단단함의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