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이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데포마주가 지난 2018년 브랜드 런칭 후 누적매출 11억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데포마주는 ‘곡선에 가까운 유연함’을 모토로 5g의 초경량 베타티타늄 소재 안경을 앞세워 아이웨어 시장에 진출했다.

비교적 후발 주자인 데포마주가 단기간에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비결로는 ‘품질’과 ‘가격’을 꼽을 수 있다.

데포마주 아이웨어는 대부분 고가의 베타티타늄 소재를 기반으로 한다. 베타티타늄은 메탈 소재이지만 특유의 탄성력 덕분에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무게도 초경량을 자랑해 현재 아이웨어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칸투칸 데포마주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베타티타늄 소재를 사용하면서 타사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었다.

덕분에 칸투칸 쇼핑몰 내 다른 상품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수준이지만 지금까지 총 1만 3천개를 판매하며 누적매출 11억을 넘어섰다.

칸투칸 관계자는 ”제품 출시 후 별도 프로모션 없이 발생한 매출이라 더욱 고무적이다. 직접 쓰고 구매하는 비중이 높은 안경임에도 온라인 매출이 전체 매출의 94%를 차지해 온라인에 강한 칸투칸의 특성이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포마주는 올해 전방위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품군을 다양화하여 현재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는 9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