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나눔과 연대의 가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금까지 인류를 위협한 어떤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고리를 차단할뿐만 아니라 감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상호 불신에까지 이르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러한 나눔과 연대는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위한 임대료 감면,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로 스포츠를 재개한 KB0 개막전의 비접촉 시구와 K리그 이동국 선수의 ‘덕분에 세레모니’ 등 공동의 노력과 함께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메세지 전달 등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전북현대 공식 홈페이지

기업들도 마스크, 손소독제, 방호복 등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칸투칸도 코로나 사태가 가장 심각했던 시기,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KF94 마스크 재고 전량(8000장)을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칸투칸의 이러한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따뜻한 댓글을 작성한 고객의 이름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에게 겨울 의류를 전달하는 ‘히트맨이 간다’라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현재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에게 스포츠고글 1,600개 증정을 예정에 두고 있다.

칸투칸 관계자는 “당장의 매출이나 제품 판매도 중요하지만 칸투칸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따뜻함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눔과 연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칸투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한 FW 신제품 개발을 진행중이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 겨울철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이 예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칸투칸은 이번 FW시즌 주력 제품으로 구스바지와 방한화를 예고하고 있다.이 가운데 구스바지는 지금까지 누적판매량이 무려 19만장에 이르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는 충전재 함량은 높이면서 무게는 보다 가볍게 선보일 계획이다.

방한화도 출시 3년만에 10만족 이상 판매된 인기 아이템이다.

올해는 누구나 따뜻하게 신을 수 있도록 5만원 이하의 초저가 방한화 출시를 준비중이다.

칸투칸 관계자는 “사회적 관계를 단절시키는 코로나 때문에 올해 겨울을 더 춥고 쓸쓸하게 보낼 분들이 많을 것 같다. 타 브랜드 대비 저가의 방한화로 비용 부담 없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