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면 자신도 모르게 몸 곳곳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냄새의 원인을 재빨리 찾아내 제거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주위 모든 사람이 당신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시행할 것이다.

 

땀 냄새의 원인은 겨드랑이처럼 특정 부위에 존재하는 ‘아포크린 땀샘’이다. 일반적인 땀은 냄새가 나지 않지만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지방 성분이 많아 세균과 반응하면서 악취를 유발하게 된다.

 

동양인은 비교적 땀 냄새가 덜 나는 편이지만 가급적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향수는 땀 냄새와 섞이면 오히려 불쾌함이 배가 될 수 있기 때문.

 

평소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으면 땀이 덜 나기 때문에 냄새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를테면 칸투칸 SNJB02 아이스 쿨링코튼 반팔 셔츠를 꼽을 수 있다. 스포츠웨어로 사용되는 피케 조직 원단을 사용하여 땀은 빠르게 흡수해 항상 쾌적함을 선사하고, 통기성이 좋아 시원함을 유지해준다.

 

요즘은 장시간 마스크를 쓰다 보니 자신의 입 냄새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게 됐다. 말을 시작하면 직장 동료들의 표정이 굳어 버린 것이 입 냄새 때문이었다는 것도 자연스레 알게 됐다.

 

양치나 가글을 자주하는 것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제품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입 냄새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또, 입 속 곳곳에 숨어 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보다 확실한 방법이다.

 

지앤코스가 선보이는 구강청결제 프로폴린스가글은 일반적인 칫솔질로 빼내기 어려운 구강 내 노폐물을 제거해주면서 매운 맛이나 텁텁함도 없어 상쾌함을 유지해준다. 가글액을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면 입속에 찌꺼기가 얼마나 많은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인증샷을 남기지는 말자.

 

옷에서 나는 냄새도 신경써야 한다. 아무리 깨끗이 빨고 잘 말린다 해도 옷에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를 의심해야 한다. 세탁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빨래의 이물질이 잘 제거되지 않는다. 오히려 세탁기 안에서 2차 오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세탁기에 물만 넣은 상태에서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넣고 돌리면 세탁기 내부 살균을 할 수 있다. 요즘은 세탁조 청소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어렵지 않게 세탁기 관리가 가능하다.

 

세탁조를 청소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지금 당장 외출해야 하는데 냄새가 난다면 스프레이형 탈취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세데나즈 오더 리무버’는 EWG 그린등급 성분만을 담아 정수리나 겨드랑이처럼 예민한 피부나 반려동물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탈취제이다. 일반적인 향수는 옷에 뿌리면 이염이 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옷에 직접 뿌려도 손상이 되지 않으며, 향수보다 은은하면서 잔향이 오래가는 것도 장점이다. 옷이나 피부뿐만 아니라 침구류나 소파, 쿠션 등에 있는 세균과 애완동물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