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한 스타일에 가까이 가면 좋은 향기가 나는 비즈니스맨이라도 요즘 같은 때 함부로 구두를 벗기는 쉽지 않다. 구두를 벗는 순간 스멀스멀 올라오는 발냄새가 걱정되기 때문.

평소 발냄새가 나지 않던 사람도 여름에는 심한 발냄새가 날 수 있다. 발에서 생긴 땀은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만일 양말을 신지 않고 맨발로 신발을 신는다면 더욱 지독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다.

따라서, 발냄새를 해결하려면 항상 발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 주어야 한다. 센스있는 비즈니스맨이라면 항상 여분의 양말을 가지고 다니면서 양말을 갈아 신는 것이 좋다.

풋 스프레이나 풋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갑자기 신발을 벗어야 할 경우가 생기거나 발에 땀이 많은 편이라면 수시로 냄새와 습기를 잡고 세균을 억제하는 풋 스프레이를 뿌려 주는 것이 좋다.

오더이터 풋스프레이는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사무실 서랍에는 꼭 챙겨둘 필요가 있다. 악취의 원인균과 습기를 제거해 발 냄새를 완화해 준다.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장시간 구두를 신어야 하는 경우라면 통기성이 좋은 구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칸투칸이 선보이는 SKKR61 니트레이스 드레스화는 기존 드레스슈즈의 격식은 갖추면서 어퍼 전체에 니트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편안함을 확보했다. 답답한 가죽 소재와 달리 촘촘히 짜인 니트 사이의 구멍으로 더운 열기는 빠져나가고 시원한 공기가 들어와 늘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294g의 러닝화에 가까운 무게로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평소 발 위생에도 신경써야 한다. 발을 씻을 땐 물과 비누를 이용해 구석구석 씻은 후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발가락 사이에 물기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니 수건이나 드라이기를 활용해 꼼꼼하게 말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