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여름에 접어들면서 의류 업계가 ‘쿨비즈’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다수의 기업이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을 허용하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가 커진 덕분이다.

냉감 기능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수트나 정장바지를 비롯하여 폴로티셔츠, 청바지 등 캐주얼 의류와 홈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네파는 쿨링감을 선사하는 냉감 폴로 티셔츠를 선보인다.

아이더가 출시한 폴로 티셔츠 ‘쿤즈(KUNZ)’는 이탈리아 최고급 기능성 소재인 저지 로멜리나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인다.

네파의 ‘썸머폴로’는 반영구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트라이자 칠 원사가 착용 시 햇빛을 반사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폴로 티셔츠의 카라 부분이 쉽게 구겨지지 않도록 형태를 유지해 주는 플렉스 키퍼가 적용되어 멋스러운 스타일을 지속시켜 준다.

LF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여름철을 겨냥한 ‘플라잉 수트’를 선보였다. 안감과 부자재를 최소화해 일반적인 봄·여름 시즌 수트 무게보다 100g 이상 적게 나가는 것이 특징으로 갑갑한 착용감을 개선시켰다.

칸투칸이 출시한 ‘IPKA02 이데올로기 이지 팬츠’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4방향으로 유연하게 늘어나는 스트레치 기능성 제품으로 얇고 가벼워 어디서든 편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홈웨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자외선 차단율 97%의 기능성이 더해지며 하루 100장씩 판매되고 있다.

칸투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름철 기능성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IPKA02 제품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야외 레저 활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아 집과 밖에서 두루 입기 좋은 바지를 찾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