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패션업계가 대대적인 초특가 할인전으로 매출 회복에 나선다. 여름 시즌 수요가 높은 제품이 대거 포함돼 가성비 높은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1번가는 오는 16일까지 여름 패션잡화 1000여종을 최대 94% 초특가에 선보이는 ‘2020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는 나이키·아디다스·PAT·꼼파뇨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캐주얼·스포츠·키즈 의류를 대폭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18만원 상당의 ‘PAT 여승 스트링패턴 티셔츠’는 94% 할인가인 1만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꼼파뇨 ‘고래 플라워 자수 반팔티’는 1만8570원, 홈쇼핑 히트 상품 ‘햇츠온 여성 모자’ 3종은 2만281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의류 브랜드에는 35% 브랜드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생활문화기업 LF는 공식 온라인몰 LF몰을 통해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LF몰이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총 800여개 명품 브랜드의 약 20만개 상품으로, 국내 면세업체를 통해 확보한 재고 면세품과 병행 수입 제품을 총망라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라다 토트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펌프스 ▲토리버치 블랙 여성 에스파드류 ▲구찌 실버 트레이드마크 각인 하트 귀걸이 ▲스와로브스키 화이트 크리스탈 가죽시계 등이 있으며 가격은 정가 대비 35~90% 할인된 수준이다.

칸투칸은 약 400여개 제품을 평균 40% 할인가에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한다.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는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아쿠아슈즈. FQJB88 아쿠와이어와 KQKB70 레전드 아쿠아 트레킹화는 1만원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FQKB88 아쿠와이어 힐고리 와이어는 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소재의 반팔 티셔츠는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칸투칸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바다, 계곡 등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위주로 할인전을 기획했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칸투칸과 함께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