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이 ‘한파 특수’에 힘입어 1월 역대급 매출 달성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이 열흘도 지나지 않은 시점 전년 대비 매출 100% 이상의 신장을 기록하였다.

사실 올해 겨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패딩과 같은 겨울 의류 소비가 부진한 상태이다. 12월 한달 매출이 기대에 못미치자 대부분의 의류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시즌오프를 진행중이다.

반면, 칸투칸의 겨울 시즌은 여전히 진행중이며, 별도의 할인전 없이 목표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상승의 일등공신은 방한화와 구스바지가 꼽힌다. 현재까지 FW 제품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칸투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방한화의 타겟층을 확대하기 위해 정통 방한화와 더불어 신사화, 캐주얼화 스타일을 적용했다. 방수 기능을 지닌 정통 방한화 KKJD98과 일반 구두와 동일한 신세틱 원단을 적용한 SKKD93 클라크 비즈니스 방한 부츠, SKKD94 비지니스 패딩폼 드레스화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방한능력을 갖추면서 갑피는 합성가죽을 매치하여 비즈니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칸투칸의 스테디셀러 ‘구스바지’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니즈를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 겨울 등산이나 낚시 등 아웃도어 환경에 특화된 구스바지뿐만 아니라 슬림한 핏에 데님으로 디자인된 구스바지는 출퇴근 직장인들을 추위로부터 지켜준다.

칸투칸 관계자는 “기본적인 방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주효했다. 예상과 달리 강한 추위가 찾아오면서 뒤늦게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은데 재고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인기 사이즈는 조기 품절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