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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관점에서 ‘비트코인’ 읽어내기

글쓴이는 경제나 시장화폐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학부시절 그 흔하디 흔한 ‘맨큐의 경제학’ 도 마스터 하지 못했고, 경제학도도 아니어서 그저 ‘경제학의 이해’ 와 같은 교양수준의 수업만 주야장청 듣다가 그 학점마저 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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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고 있습니까, 운동? (1) -테니스편

  다들 하고 있습니까, 운동? (1) -테니스편   난 운동을 잘 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운동을 좋아한다. 직접 하는 것도 좋아하고 관전하는 것도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것저것 운동을 배우면서, 언젠가는 재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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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꿈꾸며

형체가 있는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니   석가모니 부처의 유언 중 하나라고 전해지는 말이다. 형체가 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변하기 마련이니. 평소에 굳이 내가 불교 신자라는 생각 자체는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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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와 명기

몇 년 전부터 유행이나 광풍까지는 아니지만 한국에 새롭게 형성되는 문화 조류가 있다. 바로 ‘레트로 게임’ 산업이다. 사실 이제는 새로운 생산물이 나오거나 AS 가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산업’이라고 보기는 좀 애매한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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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의 재미

난 불교 신자다. 뭐 어느 종파인 것을 떠나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거의 모두가 공유하는 비슷한 가르침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무소유의 개념이다. 불교가 유독 무소유라는 법정 스님의 책 때문에 유명해지긴 했지만, 불교만 무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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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지금 어디로 가려 하는가

난 옷을 입는 재미를 아주 뒤늦게 알았다. 군대를 다녀와서도 한참을 패션 고자로 살던 나는 정말 이대로 살다가는 옷 때문에 연애 한번 못해보겠다는 위기의식을 느끼며, ‘삶에서 한번쯤은, 특히 20대에는 좀 옷을 잘 입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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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었다. 물론 난 읽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 제목은 잘 지은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저 제목을 읽는 순간, 내 인생 속의 저러한 것들이 한순간 스쳐지나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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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 땐 이야기를 써요

모든 슬픔은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었을 때 비로소 견딜만 해 진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이 말 자체가 좋았다기보다는 내가 아주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생님이 좋아하는 말이라서 더 좋았는지 몰라요. 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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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게임을 하던 나 난 어려서부터 게임이 좋았다. 재밌었으니까. 그리고 쉽게 가질 수가 없었으니까. 내가 어린시절 그러니까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게임이라고 하면 부모세대나 선생님같은 어른들은 펄쩍펄쩍 뛸 때였다. 게임을 하면 사람이 바보가 된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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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대해

시장에 대해 재래시장 난 재래시장을 좋아하지 않는다. 냄새나고 위생이 더럽고 카드를 안받는 곳도 많고 바가지도 씌운다. 거기다가 한국인의 정 운운하면서 흥정을 해야만 가격을 깎을수 있다는 그 제도 자체가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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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함에 대해

숭고함. 숭고함, 그것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는 뜻이 높고 고상하다, 고 나와있다. 미학적 의미로는 ‘대상이 인간을 압도하는 크기 또는 힘을 갖는 경우, 소위 미적 형식은 상실되며 (…중략…) 인해 불쾌감을 느끼지만 곧 그런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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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알못의 골프단상 연재 종료 안내

골알못의 골프단상 연재 종료 안내 그동안 골알못의 골프단상 연재를 지켜봐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리면서 연재 종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골알못의 골프단상은 골프와 전혀 인연이 없었고 골프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던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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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학로 첫 연극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나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며 보냈다. 뭐 내가 연기를 한 건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각색으로나마 작품에 참가해서 대학로에서 보낸 시간은 새로웠다. 연극을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처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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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것이 필요한 자들의 곁으로

가성비 가격대 성능 비율. 줄여서 가성비. 이 말을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참 탁월하다는 생각이 든다. 헌데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가성비에서 중요한게 가격이란 것이다. 틀렸다. 사실 가성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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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의 기억

표절의 기억 순수 문학을 한다거나, 문단에 등단을 한 것은 아니지만, 나 또한 글 쓰는 사람으로서 표절은 가장 치욕적이고도 조심스러운 일인 것만은 분명하다. 내 마음과 머리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이 그리 대단치 못해서 간혹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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