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다

흔히 옷을 잘 입은 사람을 보면 ‘태’가 난다고 이야기한다. ‘態(태)는 한자로 모습을 말하는데 즉 모양이 난다, 핏이 난다 라는 말과 비슷하게 쓰인다. ‘태’라는 단어를 조금 더 뜯어보면, 능할 능(能)에 마음심(心)이 아래에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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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거미처럼

아침 안개가 매캐한 연기처럼 부유하고 있는 아침. 허파를 찬기운으로 두드리는 공기를 마시며 산길을 오르다보면 자주 보게 되는 것이 있다. 새벽의 이슬을 줄줄이 투명한 청포도마냥 달고 있는 거미줄이다. 가볍기 이를데 없어 보이는 거미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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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남는다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그대로 남는다 (fashion fades, style remains the same) – 코코샤넬 언제였을까 이 말을 들었던 건. 아마도 한 10여년 쯤은 되지 않았을까? 무언가 있을 거라는 생각만으로 기억해두었던 이 말을 이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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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슬로건 패션은 무엇을 말하는가

= 슬로건 패션이 주는 의미 슬로건 (Slogan) 패션이 다시 유행이다. 최근 대통령이 슬로건 넥타이를 메어서 화제를 끌었다. 보통때 같으면 그냥 넘어갔을 언론들도 이 슬로건 넥타이에 주목하며 의미를 찾아내기에 바빴다. 의도한지는 알수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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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해결하면 비즈니스가 보인다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는 이유를 그간 욕망을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배웠다. 그래서 마케팅학에서는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면 소비자가 산다고 수십년간 이야기해오지 않았던가. 그런데 다른 관점이 있을 수 있다. 이 새로운 관점에서 핵심 키워드는 ‘고통(Pain)이다.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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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의 갯수가 일의 갯수를 넘어설 때

언젠가 들었던 말. ‘취미의 세계가 없는 사람은 사업이 빈한하다’ 희안한 말이었다. 내가 아는 사업가의 정의라면 모름지기 눈뜨고 있을때, 심지어는 잠을 잘때도 사업 생각을 해야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취미라니.그런데 쓸 시간이 있나?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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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시대가 열렸다

럭셔리 제품을 연구한 학자들은 명품 구매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두가지 개인적 차원의 요소가 문화적 교양과 수입임을 알아냈다. 즉 교양과 수입이 가능한 경우에 명품을 구매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명품들을 초기에 유럽에서 귀족들을 대상으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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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보너스는 ‘시간 500프로’입니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는 조직에 창의력을 불어넣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전문성과 창의력을 가진 직원들에게는 스스로 통제할 권한을 주어라. 그렇다면 그들을 대게 가장 창의적인 방법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 구글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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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야 할 것은 대상이 아니라 격차다

싸움에는 두가지가 있다. 남과 싸우는 사람, 나와 싸우는 사람. 남과 싸우는 사람은 남이 있어야 발전한다. 하지만 나와 싸우는 사람은 남이 없어도 발전한다. 나와 싸우는 사람에게는 경쟁자라는 존재 보다 자신이 꼭 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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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으라고?

다음은 하버드 대학에서 널리 회자되었다는 이야기다. 한 학생이 숙제로 낸 과제를 하지 않았다. 어이 없어진 교수가 이유를 묻자, 학생이 별것 아니라는 듯이 말했다. “과제가 별로 재미도 없고 쓸모 있는것 같지도 않아서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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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살기로 덤비기

인력파견업체를 운영하는 한 지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씩 웃으며 이런 말을 곧잘 했다. “이판 사판 공사판이지. 죽도록 한번 붙어보지 뭐” 이상하게 그 말을 들으면 왠지 그 일 잘될거라는 생각이 반대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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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선동렬은 현미밥을 지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말이있다. 한 사장님이 저녁 식사자리에서 한 말인데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잘나지 않는다. 약간의 취기가 돈 목소리가 더 진득하게 이야기의 양념을 치는 밤이었다. 한국과 일본이 한창 독도문제로 싸우던 때였다. 저마다의 갑론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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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는 전략보다 결과에 가깝다.

‘차별화’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차별화는 생산자 중심의 용어다. 내가 알고 있는 주변의 제품들이나 경쟁자들과 달리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아는 손쉬운 차별화의 정의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이라고 불리는 향후 시대에 차별화하는 단어는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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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부터 지금 하면 어떨까?

한 현자가 엄청나게 바쁜 비즈니스맨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바쁘게 사시는 거죠?” 남자가 말했다.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돈을 벌면 무엇을 하실 건가요?” “돈을 좀 벌면 사업을 더 크게 키워야죠” “사업을 키우고 나시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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