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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부터 건강한 비주얼, 밀싹 주스

아빠와 목욕탕에 간 적이 있다. 옷을 벗고 목욕탕으로 입장하기 전에, 꼭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잰다. 아들을 위해 아빠가 먼저 시범을 보였다. 잘 봐, 이렇게 하는 거야. 85kg이 찍혔다. 와, 아빠 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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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유니폼을 입는 맨유의 10번

이적시장이 열린 지 얼마나 지났다고, 재미난 이야기들이 속출했다. 발빠르게 움직인 아스날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라는 거물급 스트라이커를 영입했고, 당연히 첼시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던 로멜루 루카쿠는 갑작스런 하이재킹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했다. 그에 따라 알바로 모라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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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가드, 멋이 가득

진짜 문제는 햇빛 다른 건 몰라도, 몸 만드는 것만큼은 미리미리 해두는 게 좋다.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원하는 몸을 얻기 위해서는 아무리 짧아도 2~3달은 걸리는 법인데, 여름 다 되어서는 살 빼겠다고 덤벼봤자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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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을 땐, 포기김치 먹자!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아무리 맞는 말이라고 해도, 설령 그것이 어떤 진리라고 해도 너무 식상해지고 난 다음에는 본래의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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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의 맛

간장의 맛 한식이 건강에 좋다는 말을 나는 믿지 않는다. 한식이 발효 음식 위주라 건강에 좋다면 치즈가 주식 수준인 유럽 사람들이 더 건강하겠지. 발효 음식 별로 안 먹는 일본 사람들이 장수하는 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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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편안하게, 하루를 행복하게 -[위양배추마환]

속이 편안하면 모든 것이 편안하다.  제아무리 맛있는 산해진미라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해진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먹는 동안 누렸던 입안의 즐거움은 온데간데 없고 불편한 속만 남아 하루종일 불쾌한 기분이 되고 말 테니까.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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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부가가치를 위해 통합하라 – 아르마니의 통합전략이 가지는 힘 

더 적게 소비하는 사회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밥을 남긴다. 싹싹 다 먹는 사람을 본지가 오래다. 오늘날 웬만한 국가에서 먹을 것이 없는 경우는 없다. 같이 식사를 할때면 맛없는 밥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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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빵도 살리는 버터가 빵집을 아예 만든 이유 – 이즈니 베이커리에서 보는 저성장기 브랜드 성향

프랑스 명품 버터 이즈니가 첫 빵을 서울에서 만들다 죽은 빵도 되살린다는 버터가 있다. 프랑스의 ‘이즈니(ISIGNY) 버터’다. 이즈니는 프랑스의3대 버터라고 손꼽히는 버터중의 하나다. (프랑스 3대 버터는 프랑스의 작가 라블레가 극찬한 샤비슈 뒤 푸아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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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상대성 이론

골프는 참 좋은 운동이다. 다만, 서민 운동으로 시작해서 귀족 운동으로 점철된 이 스포츠는 아직도 많은 색안경 세례를 받고 있다. 정치인들이 정치 현안을 뒤로하고 골프를 치면 신문 사회면에 대서특필 되는 건 다반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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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방향의 미학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어디로든 내달렸다. 그러면 모든 그의 주위 존재들은 뒤로 밀려났다. 그만큼 빨랐다. 그 속도라면 응당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문제는 그가 달려 나가는 방향이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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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매일 먹은 음식, 생강

설탕에 재료를 재워 만드는 ‘청’은 대체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 한 줄, 설탕 한 움큼, 차례로 단 쌓듯 소독한 병에 차곡차곡 쌓아 나가면 끝. 그런데 생강청은 손이 좀 많이 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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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굽지 마세요. 찌개에 양보하세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3개 찌개를 꼽으라면 아마 김치찌개, 부대찌개, 된장찌개가 아닐까?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냐 참치 통조림이냐, 부대찌개에 당면이냐 라면이냐, 무얼 넣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된장찌개는 보통 조갯살, 우렁이 등 해물이냐 차돌박이냐로 나뉜다. 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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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최고의 술안주, 물회

냉면이니 수박이니, 여름 더위에 맞설만한 차가운 먹거리는 많지만 술안주는 다 거기서 거기다. 소주에는 국물 생각나고 맥주에는 씹을 거리 필요한데, 끓이거나 굽거나 튀긴 게 거진이잖은가? 술집에 가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아 괜찮다지만, 여름밤 술자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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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의 떡, 모두의 떡

참 신기하다. 바쁜 일상에 치여 살다보면, 많은 것이 바뀌어 있다. 나만 빼고 변해가는 세상이 야속하리만큼. 기술의 발전이야 누구에게라도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얇아지고, 휘고, 커지고, 작아지고….이전에 보지 못했던 휘황찬란한 모양들이 기술이라는 이름아래 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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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엔 최고인 이유가 있다

최고엔 최고인 이유가 있다 춘천하면 닭갈비, 천안하면 호두과자, 전주하면 비빔밥…. 그 지역 이름만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식들, 그 음식만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지역들, 이렇게 반사적으로 생각날만큼 명물이 되어있는 유명한 음식들이 있죠.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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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요리와 인도 사람에게 어울리는 한국음식

향신료의 나라 인도는 그야 말로 요리의 나라다. 중국, 이탈리아, 일본를 능가할만큼 다양한 레시피와 향신료가 있지만 무언가 그들을 뛰어넘기 힘든 한계가 있다면 바로 식재료 탓일 것이다. 인도는 향신료의 나라지만 사용할 수 있는 육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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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베리), Very(매우), Vary(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베리(Berry)는 작은 과육질의 먹을 수 있는 과일을 말한다. 베리는 주로 즙이 많고 화려한 색과 시거나 단 맛이 특징이다. 하지만 생물과학적 용어로써의 베리(Berry)는 조금 다르니 용어 사용에 주의해야한다. 우리나라 용어로는 ‘장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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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의 역습

매운맛에 대한 한가지 논란은 이것을 미각의 범주에 포함시켜야 할 지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맛’을 설명할 때는 일반적으로 ‘향’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맛과 혀의 돌기수용체에서 느끼는 미각에서만 감지하는, 즉 ‘향’을 포함하지 않는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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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술을 먹다보면 가끔 중2병이 걸릴 때가 있다. 술에 취한 눈빛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도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어쩌면 철 들고가는 중인 어른들이 한번쯤은 철딱서니 없는 중2병의 세계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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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매너’의 세계

지난 주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나왔다. 지난 4월 LPGA 투어에서는 일대 사건이 벌어졌다. 렉시 톰슨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가 볼 마크 리플레이스 과정에서 정확한 위치에 볼을 놓지 않아 오소 플레이에 대한 2벌타가 주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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